프랑스 라비고트 소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라비고트' 식기 시리즈는 수세기 동안 프랑스의 전통 가마에서 만든 듯한 빈티지 분위기를 풍깁니다.
도기로 제작되었고 흰색 유약을 덧입힌 색감과 화이트 슬립 장식으로 강조된 부분이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돋보이게 합니다.
접시 위에 장식된 플라워 패턴은 장인이 하나하나 손으로 그린 것이며 봄의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와인 안주를 담거나, 디저트, 과일 류를 올리기만해도 귀여운 식탁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식기로서 뿐만 아니라 드레스방에 두고 작고 예쁜 악세사리 류를 놓아도 좋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면 파손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뜨거운 상태의 그릇을 물에 담그거나 찬 조리대에 두지 말아 주세요.

사용 전 주의사항
전자 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외부 수분을 닦아주십시오.

사용 후 관리 방법
장시간 식품을 넣은 채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사용후에는 바로 부드러운 스폰지로 닦아 잘 건조시킨 후 수납해 주세요.

스튜디오 엠은 일본의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 회사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식기를 통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식재료 준비부터 요리하고 먹고 마시고 나누고 치우는 모든 과정이 요리이며 그 모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제조 공정에서 반드시 사람의 손을 거쳐 온기를 더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